‘프로듀스48’ 7주 연속 콘텐츠영향력지수 1위를 기록했다.

 

사진=싱글리스트DB

오늘(14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개한 8월 둘째 주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 따르면 Mnet ‘프로듀스48’이 1위를 차지했다. 무려 7주 연속 1위로 압도적인 관심을 입증한 것이라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첫 방송한 '프로듀스48'은 방송 이후부터 꾸준히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상위권을 차지하며 온라인상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프로듀스48' 아키모토 야스시의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의 산물인 ‘AKB48’과 Mnet의 대표적인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 시스템을 결합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이승기는 ‘프로듀스48’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나섰다.

특히 ‘프로듀스48’은 편파, 정치성향 등의 논란에도 시청률과 화제성을 다 잡으며 그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새롭게 1위를 차지한 미야자키 미호는 물론, 이가은 장원영 박해윤 왕이런 강혜원 등을 향한 출연진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프로듀스48’에 이어 2위는 tvN ‘미스터 션샤인’, 3위는 SBS ‘런닝맨’, 4위는 MBC ‘나 혼자 산다’, 5위는 tvN ‘아는 와이프’ 순으로 집계 됐다.

한편 ‘프로듀스48’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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