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도전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전진수/연출 황지영, 임찬) 255회에는 경주월드 드라켄을 타고 혼비백산하는 쌈디, 이시언,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경주월드를 찾아 귀신의 집을 체험하는 등 짜릿한 시간을 보냈다. 쌈디와 이시언은 기안84가 귀신의 집에서 하얗게 질려가는 모습을 보며 아이처럼 즐거워 했다.
더운 날씨에 등골 서늘한 귀신의 집 체험이 끝나고 전현무는 세 사람을 데리고 롤러코스터로 향했다. 한 눈에 봐도 아찔한 높이와 구조물에 쌈디는 “진짜로?”라며 얼굴빛이 어두워졌다.
결국 쌈디로 인해 기안84, 이시언까지 몸을 싣게 되고 빠른 속도감과 계속해서 비틀어지는 코스에 세 사람은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지상에 있는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은 그저 들려오는 비명소리에 웃음을 터트릴 뿐이었다.
이시언은 롤러코스터에 오르게 만든 쌈디를 거듭 원망했고, 기안84는 만개한 얼굴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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