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초원이 'Rumor'조 메인 래퍼가 됐다.
10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콘셉트 평가를 준비하는 서른 명 연습생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권은비, 한초원, 무라세 사에, 김시현, 이시안으로 구성된 'Rumor' 조는 메인 보컬로 권은비를 선정했다.
이후 'Rumor' 조는 작곡가를 만났다. 작곡가는 연습생들의 노래를 차례로 들었다. 한초원의 차례가 되자 랩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초원이 랩을 시작했고 작곡가는 "너무 잘하는데"라며 깜짝 놀랐다. 이에 한초원이 메인 래퍼가 됐다.
한초원은 "이거는 또 반전을 보여주라는 신의 계시가 아닌가"라고 말했다.
김시현은 "반전 갑의 갑의 갑인 것 같다 초원이"라고 감탄했다.
사진=Mnet '프로듀스48' 방송 영상 캡처
관련기사
- '프듀48' 이대휘, 미야와키 사쿠라와 악수 "'프듀' 센터끼리"
- '프로듀스48' 왕이런, 미야와키 사쿠라 꺾고 센터됐으나 '혹평'
- ‘나혼자산다’ 이시언, 경주 근현대사 박물관 매료…스프링말 중독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 임수향 오해 풀었다 "너때문에 웃었다" 설렘기류
- ‘나혼자’ 전현무, 경주 24첩 반상 한정식…전복·보리굴비 홀릭
- ‘나혼자산다’ 쌈디, 안압지·골품제도 정답 주워먹기 ‘얼간이 향기’
- '프로듀스48' 미야와키 사쿠라·고토 모에…인원재조정 연습생 5人
- ‘나혼자’ 한혜진, 비녀돌 맞히고 찰보리빵 획득…전현무 몰아주기 의혹
- '뉴스라인' 황정민 "실존인물 박채서, 눈을 읽을 수 없었다"
- ‘나혼자산다’ 쌈디, 무지개 경주여행 불참? “잘렸다는 소문 있어”
- ‘나혼자’ 쌈디·기안84·이시언, 경주월드 드라켄 탑승에 울분 “불국사 가자”
- '프로듀스48' 미야자키 미호 1등, 26계단 상승…순위 30人 총정리
-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18일째 600만 돌파...시리즈 최단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