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전진수/연출 황지영, 임찬) 255회에는 사라진 쌈디를 찾는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는 지난해 여름나래학교에 이어 여름현무학당을 준비했다. 단순히 노는데 그치지 않고 부족한 지식을 채운다는 의미에서 신라의 역사가 살아있는 경주에서 오프닝을 진행했다.

드레스 코드는 한복.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저마다의 특징이 돋보이는 한복차림으로 등장했다. 그 중에서도 박나래는 현란한 한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족두리를 쓰고 나온 박나래의 모습에 기안84는 “이거 바늘 꽂는 거 아니냐”라고 농담을 했다.

뭘 할지에 대해 이야기가 한창 이어지던 중에 박나래는 “이게 다에요?”라고 물었다. 헨리는 물론이고 성훈, 쌈디가 보이지 않았던 것. 헨리는 중국 영화 촬영, 성훈은 팬사인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나래가 쌈디를 찾자 한혜진은 “잘렸다는 소문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대로 오프닝이 진행됐고 잠시 뒤 기차에서 내린 쌈디가 달려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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