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초원이 'Rumor'팀에 남고자 했다.

 

 

10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두번째 순위 발표식 이후 27명의 연습생이 방출됨에 따라 생존 연습생들의 콘셉트 평가 인원 재조정이 이뤄졌다.

콘셉트 평가곡은 'Rollin' Rollin'', 'I AM', '다시 만나', 'Rumor', '1000%', '너에게 닿기를' 총 6곡이다. 국민 프로듀서들의 매칭 투표 결과 각각 7~10명의 연습생들이 배정됐지만, 이제 곡당 5명으로 팀원을 확정해야 한다.

6명인 'Rumor'팀은 누군가 한 명은 나가야 했다.

메인 보컬인 한초원은 "나는 메인 보컬이지만 랩도 자신있다"며 팀에 남고 싶다고 어필했다.

이어 인터뷰에서 한초원은 "차라리 랩을 하더라도 'Rumor'에 더 있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다른 'Rumor'팀 연습생들은 "또 다른 반전갑을 노리는 거냐"며 웃었다.

 

사진=Mnet '프로듀스48'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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