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멤버들이 제로니무스 수도원을 방문했다.

 

 

10일 방송된 MBC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 16회는 김구라-이시영-설민석-블락비 피오-악동뮤지션 수현이 4일 동안 스페인-영국-모로코-포르투갈 4개국을 탐사하는 스펙터클 여정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포르투갈 제로니무스 수도원으로 향했다.

이곳은 에그타르트의 발상지로 유명했다. 수녀들은 옷을 빳빳하게 하기 위해 달걀 흰자를 사용했는데, 사용하지 않은 노른자를 활용하기 위해 에그타르트를 만들게 됐다.

제로니무스 수도원은 포르투갈 리스본 벨렝에 위치해 있다. 인근 벨렝탑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돼 있다. 전성기 포르투갈의 건축 양식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관광객의 발길을 부른다.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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