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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청주 백숙집, 종업원 집단폭행 사망사건?…“손도 결박돼”

기사승인 2018.08.10  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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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대낮 청주 유명 백숙집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이 충격을 안겼다.

10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궁금한이야기Y’(기획 이동협/연출 김종일, 정철원) 41회에는 유명 백숙집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이 재조명됐다.
 

(사진=SBS '궁금한이야기Y')

남자는 부친의 생일을 맞아 청주에 위치한 유명 백숙집을 찾았다. 그러나 식당에 도착했을 때는 경찰차와 함께 구급차가 빠르게 이곳을 빠져나가고 있었다. 누군가 다쳤을 것이라고만 생각한 남자는 크게 개의치 않고 음식을 주문했다.

하지만 이때부터 경찰차가 한 대씩 늘어나기 시작했고 급기야 8~9대가 식당앞에 포진했다. 이때 남자는 피가 묻은 물체를 봉지에 담는 걸 목격하게 됐다. 식당의 분위기는 점점 더 심각해지고 피 묻은 흉기까지 발견되자 식당에 큰 일이 벌어졌음을 직감할 수 있었다.

그 시간 바로 식당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던 것. 대낮에 식당 뒤편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음에도 종업원들은 영업을 이어나갔다. 현장에서 붙잡힌 살해 용의자는 이 식당의 주인 강씨였다.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관은 “(피해자는) 양손이 묶여 있는 채로 호흡, 맥박 없고 얼굴은 많이 구타당한 (상태)”였다며 “피도 많이 흘리고 계셨었고”라고 참혹했던 현장을 설명했다.

방송에도 여러차례 소개된 적 있는 유명 음식점을 운영하며 남부러울 것 없었던 강씨는 왜 살인을 저질렀을까. 취재진은 마을 주민에게서 최근 백숙집 부부의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됐다. 이날도 아내와 내연관계에 있던 피해자가 식당에 찾아왔다.

하지만 체포 당시 만취 상태였던 강씨 홀로 살인을 저지르기에는 역부족이어 보였다. 사건 현장에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 조카 윤씨는 모든 게 삼촌의 단독범행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CCTV 확인 결과 종업원들이 강씨를 도와 윤씨를 폭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에디터 강보라 mist.diego@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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