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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꿈꾸던 '그알' 출신 PD의 ‘방과 후 힙합’ 관전포인트

기사승인 2018.08.10  10: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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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최초의 힙합 버라이어티 SBS '방과 후 힙합'이 오는 16일 오후 11시10분부터 90분간 특별 편성돼 시청자와 만난다.

 

 

'방과 후 힙합'은 MC와 래퍼들이 전국 곳곳의 중고등학교를 찾아다니며 10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랩으로 들어보는 스쿨 힙합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김신영, 피오가 MC를 맡고 리듬파워(행주, 보이비, 지구인), 슬리피, 키썸, 킬라그램이 '힙합쌤'으로 출연한다. 첫 학교로는 경기도 안성의 가온고등학교가 선정됐다.

연출은 '그것이 알고 싶다' 출신의 도준우 PD가 맡았다. 원래 꿈이 래퍼였다는 그는 '그것이 알고 싶다' '궁금한 이야기 Y'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랩을 접목시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도 PD는 “힙합 정신은 ‘눈치 보지 않고 할 말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랩으로 평가받는 프로그램이 아닌 용기 있게 자기 이야기를 하면 박수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 할 말 다 하고 살기 힘든 사회에서 '방과 후 힙합'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주길 바란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방과 후 힙합'은 ‘힙합쌤’으로 참여한 래퍼들이 학교에서 각각 방과 후 힙합교실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랩으로 들은 뒤 학생들의 랩을 업그레이드시켜줄 ‘힙합쌤’들의 개성 있는 수업이 진행되는 형식이다. 수업이 끝나면 ‘힙합쌤’들은 가장 인상적이었거나 공감 가는 이야기를 하나씩 선택하고, 일주일 뒤 전교생들 앞에서 학생과 함께 무대를 펼친다.

기존 힙합 프로그램과 달리 '랩 실력' '경쟁'이 아닌 '이야기' '성장'에 방점을 두는 점이 특징이다. 랩알못(랩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자기 이야기를 랩으로 표현하는 지가 첫 번째 관전 포인트이며 ‘힙합쌤’들과의 수업을 통해 이들의 랩이 어떻게 성장하는 지가 두 번째 관전 포인트다.

사진= SBS '방과 후 힙합' 제공

 

 

에디터 용원중 goolis@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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