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가 CEO로서의 삶에 대해 말했다.

 

 

9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송은이, 효린,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재밌는 게 많고 하고 싶은 게 많아서 잠자는 시간이 아깝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체력을 유지하려면 하루에 5, 6시간은 자야 되는데 평균 수면 시간이 2시간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은이는 현재 방송 활동과 라디오 DJ, 프로그램 제작, 걸그룹 활동, 회사 운영을 모두 책임지고 있었다. 그는 회사에서 가장 마지막에 퇴근하는 사람이었다.

송은이는 "저희 회사 직원들은 6시 30분이면 퇴근하지만 저는 방송 끝나고 가면 또 일을 한다. 직원 10명에게 밀리지 않고 줄 월급이 3개월치 있는지 늘 확인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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