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너도 인간이니’를 통해 ‘원톱’ 배우로 우뚝 선 미남스타 서강준이 남성복 CF 모델과 새 드라마 주연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사진= 너도 인간이니 문전사, 몬스터유니온 제공

그는 최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트러블 메이커 ‘인간 남신’과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로봇 남신Ⅲ’ 1인2역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말끔하게 소화하며 저력을 인정받았다.

연기력에 못지않게 극과 극 남신 비주얼 또한 화제였다. 서강준은 냉미남과 온미남 사이를 오가며 따뜻하고 소년 같은 남신Ⅲ와 예민하고 날카로운 남신의 극단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했고, '만찢남'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단히 붙들었다.

 

사진= 체이스컬트 제공

여세를 몰아 트레디셔널과 모더니즘의 남성 캐주얼브랜드 체이스컬트 전속 모델로 발탁돼 가을 시즌부터 다양한 캐주얼 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체이스컬트는 서강준과 ‘시선’이라는 시즌 콘셉트와 오마주라는 테마로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서강준은 12년에 걸친 스무 살부터 서른두 살에 이르기까지 12년에 걸친 두 남녀의 연애대서사시를 담아낼 JTBC 로맨스 드라마 '제3의 매력'(극본 박희권 박은영 연출 표민수)에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올 가을 시청자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이솜 양동근 이윤지 등이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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