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아이돌 그룹 더 킹(THE KING)이 말레이시아 프로모션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신 한류돌로 부상했다.

 

 

세진, 최랑, 동혁, 승재, 바울로 구성된 더 킹은 2014년 ‘Destiny(운명)’으로 강렬하게 데뷔한 이후 국내를 비롯해 일본, 태국, 대만, 아부다비, 몽골 등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하며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코타키나발루 사바에서 진행된 프로모션 투어를 성황리에 종료하며 현지를 열광시켰다. 기자회견을 비롯해 현지 생방송, 라디오 출연, 스페셜 공연, 팬미팅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팬들과 뜨겁게 소통했다.

 

 

특히 이들의 활약상은 현지 유명 잡지에 소개될 만큼 이슈를 불러일으켰으며 신문, 온라인 매체 등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아 글로벌 아이돌로 도약하고 있는 위상을 실감케 했다.

더 킹은 일본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10~12일 초대형 페스티벌인 ‘2018 한일 구루타메 페스 인 오사카’를 찾아 프로모션 쇼케이스를 개최, 열도를 환호로 물들일 예정이다.

사진=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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