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와이프' 지성이 새로운 아침을 맞이했다.

 

 

8일 방송된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 차주혁(지성)이 아내가 바뀐 첫날을 보냈다.

이날 차주혁은 아침에 눈을 뜨고 아내가 서우진(한지민)이 아닌 이혜원(강한나)라는 사실에 기뻐했다.

바뀐 건 아내만이 아니었다. 집이 초호화로 변신해 있었다. 이혜원은 차주혁을 위해 멋진 아침상을 준비했다. 차주혁은 출근하며 이혜원의 뽀뽀를 받고 꿈꾸던 결혼 생활에 감격했다.

차주혁은 새로운 차를 타고 직장으로 출근했다. 직장은 여전했지만 위치는 달라졌다.

그는 상사의 잔소리에서도 제외됐다. 알고 보니 이혜원이 JK그룹의 딸이었던 것. 차주혁은 자신의 카드로 직원들에게 커피를 돌렸다.

 

사진=tvN '아는 와이프'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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