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3년 연속으로 생일 팬미팅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며 놀라운 티켓파워를 자랑했다.

 

 

8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는 9월1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2018 류준열 생일 팬미팅’ 티켓 오픈이 진행됐다. 4000석 규모로 진행되는 팬미팅은 티켓 오픈 1분 만에 모두 팔렸다.

지난해 열렸던 생일 팬미팅에서 류준열은 4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진심 어린 마음으로 팬들과 교감하며 소중한 시간을 만끽했다. 특히 팬들의 신청곡을 불러주고 자신이 출연한 영화 속 캐릭터의 사투리를 재연한 것에 이어 팬들 사연을 읽어주고 공감하는 모습으로 ‘팬바보’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올해 열리는 생일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케 했다. 류준열은 올해 충무로에서 ‘소준열’로 불릴 만큼 영화 촬영과 홍보 일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기에 이번 팬미팅에 대한 기대가크다. 영화 ‘독전’ 500만 돌파 이후 차기작 촬영 때문에 팬들과 제대로 만나지 못했기에 다양한 코너와 이벤트를 비롯해 쌓아둔 이야기를 들려주며 뜻깊은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한편 류준열은 현재 영화 ‘뺑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며 영화 ‘돈’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차기작으로 영화 ‘전투’를 검토 중이다.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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