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쇼핑몰이 여름 바캉스룩 제안부터 클리어런스 세일에 이르기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소비자들에게 있어 평소 눈여겨봐둔 여름 바캉스 아이템부터 액세서리, 잡화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르꼬끄 스포르티브, 휠라, 뉴발란스, 데상트, 지오다노, 에이랜드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과 손을 잡고 ‘여름 바캉스룩 제안전’을 진행한다.

먼저 대표적인 슈즈 멀티스토어 ABC마트는 누오보와 참스가 컬래버레이션한 샌들을 3만9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또 버켄스탁 코르크샌들은 최대 20%까지 세일 판매한다. 리복에서는 DMX시리즈 구매 시 워너원 팬미팅 응모권과 함께 퍼즐 브로마이드를 구매자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증정하고, 아디다스 퍼포먼스에서는 런닝제품 구매 시, 마이런 서울 무료 참가권을 550명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여름철 가벼우면서도 심플한 포인트로 패션 감각을 뽐낼 수 있는 샌들 아이템 세일전도 준비돼 있다. 캐주얼 브랜드들 역시 여름철 인기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할인 가격에 내놓고 있다. 국내 의류 편집매장 에이랜드는 지플리시, 필루미네이트, 키리틱 등 일부 브랜드를 20%에서 30% 세일 판매한다. 탑텐은 8월14일까지 최대 60%, 바인드는 오는 15일까지 40% 세일하고 원더플레이스 역시 15일까지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나인 또한 2018 SS 시즌오프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 금액으로 고객들과 만난다.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은 오는 12일까지 일주일간 최대 90% 할인하는 여름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카테고리별 S/S 시즌 인기 브랜드 의류와 잡화를 특가로 구성해 캐주얼한 스타일부터 오피스룩, 바캉스룩까지 TPO(시간, 장소, 상황)에 맞게 코디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판매한다.

여성영캐주얼 브랜드 베네통은 이번 마지막 썸머 클리어런스 세일을 통해 멜빵바지, 스커트 등 인기 제품을 1만~2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남성 고객들을 위한 르젠과 헤리슨의 반바지와 린넨바지 등도 1만원대 이하로 판매한다. 직장인 여름 패션 코디 아이템도 다양하게 구성, 여성 오피스룩으로는 쉬즈미스 블라우스와 티셔츠를 4000원대, 더아이잗뉴욕 가디건은 1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남성 정장 브랜드 인디안과 헤리토리는 티셔츠와 셔츠 등을 5000원대부터 선보인다.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슈즈와 홈웨어도 클리어런스 특가로 마련했다. 일상에서나 물놀이에서 모두 편하게 신을 수 있는 크록스 슈즈는 75%까지 할인하고, 버켄스탁과 테바 등 인기 샌들 브랜드 제품은 1만원대부터 구입 가능하다.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숙면을 돕는 풍기인견 홈웨어 제품은 최대 50% 추가 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 여름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라푸마는 등산용 티셔츠와 팬츠를 9000원대부터 판매하고, 이동수스포츠는 인기 골프웨어 제품에 대해 20% 추가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코베아는 산이나 계곡 등지로 캠핑을 가려는 고객들을 위해 텐트와 각종 캠핑용품을 시즌오프 특가로 마련했다.

 

 

글로벌 쇼핑 네트워크 위즈위드는 해외 유명 브랜드들을 엄선한 역대급 핫딜 ‘썸머 시즌 오프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해외 유명 브랜드 ▲마르니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랙앤본 ▲리던 ▲마더데님 ▲마크 제이콥스 ▲아크네 스튜디오 ▲아페세(A.P.C) ▲제이더블유앤더슨 ▲이자벨마랑 ▲클로에 ▲톰 포드 등의 어패럴, 백&액세서리, 선글라스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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