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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조재현 성범죄 의혹에 'PD수첩' 시청률 상승 5.2%

기사승인 2018.08.08  07: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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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의 '거장의 민낯, 그 후'편이 전국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MBC 'PD수첩'은 전국기준 5.2%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달 31일 방송분의 4.0%보다 1.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PD수첩'은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SBS '불타는 청춘'으로 1부 5.3%, 2부 6.2%였다. 3위는 KBS 2TV '엄마아빠는 외계인'으로 2.7%였다.

이날 방송분에서 'PD수첩'에서는 유명 여배우를 비롯해 여자친구와 함께 영화작업에 참여한 남자 스태프, 여성 분장관계자 등이 김기덕 감독의 성폭력을 폭로했다.

김기덕 감독 영화에 분장 스태프로 참여했다는 D씨는 "멀리서 이름을 부르는 거다. 촬영 중에 뭔가 시킬 일이 있나 보다 해서 달려갔더니 다짜고짜 '나랑 자자'고 말하더라. 너무 놀라고 당황스러워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어떻게 그러느냐. 난 그런 거 싫어한다’고 말하자 당황해 하며 '자기 연애 잘한다'고 하더라. 기분이 정말 더러웠다"고 밝혔다.

 

 

또다른 스태프는 "스커트에 손을 넣는 일은 비일비재했다. 자기가 남자친구라고 생각하고 대하라고 그러면서 강제 키스 정도까지 진행이 됐다. 현장에서 큰 소리도 났지만 김기덕 감독과 조감독은 그걸 관행이라고 하더라"며 "신인 연기자가 굳어 있으면 연기가 안 되기 때문에 몸을 풀어주면 더 몰입이 된다고 하더라. 신인 여배우가 촬영 도중 잠적해 버린 일도 있었다"고 말했다.

여자친구와 함께 영화작업에 참여했던 연출부의 한 남자 스태프는 김기덕 감독이 촬영하는 동안 여자친구에게 집적거려 내내 괴로웠고, 몇일을 고민 끝에 프로듀서에게 토로를 했다고도 증언했다.

 

사진=MBC 'PD수첩' 방송 영상 캡처

 

에디터 진선 sun27ds@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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