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ad47

‘PD수첩’ 조재현 성폭력 피해자 母 “아내가 정신병원 다닌다며 사정하더라”

기사승인 2018.08.07  23:44:23

공유
ad38
ad48

조재현에게 피해를 당했다는 여성이 등장했다.

7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PD수첩’(기획 강지웅) 1163회에는 ‘거장의 민낯, 그 후’ 편이 그려졌다.
 

(사진=MBC 'PD수첩')

조재현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여배우 F씨가 등장했다. F씨는 앞서 방송을 통해 노출된 C의 사연을 보고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당시 신인이었던 자신에게 연기를 가르쳐주겠다던 조재현이 남자 화장실로 데려가 성폭력을 행사했다고 말했다.

이후 문제가 커지자 조재현은 F씨의 어머니를 만났다. F씨의 어머니는 “룸살롱 같은 지하실에 갔어요. 새까만 양복을 쫙 빼입고 와서 하는 말이 죽을죄라고, 잘못했다고 자기 부인은 정신병원에 다닌다고 용서해달라고 나한테 사정을 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일본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피해자가) 개방된 사람인 줄 알았다고 그랬어요. ‘네가 일본에 가봤냐?’ 그랬어요. 그랬더니 일본 가 본 적도 없다고 그래요”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F씨는 제작진에게 “남자를 못 믿어요. 나를 사랑하는 게 아니고 내 몸을 목적으로 다가오는 거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들고, 그러니까 못 믿어요”라며 “조재현 탓이구나, 내 인생이 이렇게 망가진 게 내가 배우도 못하고 여자로서 결혼도 못하고 그런 거”라고 원망했다.

에디터 강보라 mist.diego@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44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