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하의 성숙함이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연출 김유곤, 이원호, 지진주) 17회에는 막내 동생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전하는 박민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미선은 이날 엄마와 함께 스튜디오를 찾아온 민하에게 막내 동생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물어봤다. 막내가 태어나기 전까지 집에서 사랑을 독차지 했던 민하는 앞서 무관심해진 듯한 가족들에게 서운해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그러나 민하는 성숙하게 대처했다. 민하는 “솔직히 처음에는 질투도 많이 났었는데 동생이 조금씩 크니까 더 귀엽고 사랑스러워졌어요”라고 기특한 대답으로 보는 이들을 모두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날 러시아로 떠나게 된 역대 최연소 둥지탈출 멤버들은 어른들의 걱정과 달리 척척 일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막내 동생을 돌보는데 익숙해진 민하는 친구들을 잘 아우르며 문제를 해결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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