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대입 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시험 준비로 인해 쌓이는 피로는 집중력을 저하시키고 얼마 남지 않은 시험에 대한 불안감으로 높아져가는 스트레스는 수험생에게 정신적, 신체적인 악영향까지 미친다. 더욱이 올여름 111년만에 닥친 역대급 폭염과도 싸워야 하는 수험생들에게 있어 건강은 무엇보다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수능을 위해 달려온 수험생의 컨디션 조절과 피로 회복을 위한 식품을 모아 소개한다.

 

 

일화의 ‘진스트15앰플플러스’는 발효홍삼농축액, 발효인삼농축액과 식물성 천연성분이 함유된 앰플 제품이다. 특히 일화 최초 개발 원료인 인삼가수분해농축액은 인삼 사포닌의 체내흡수율을 개선한 원료이며 이외 비타민C, 비타민B, 흑마늘농축액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낱개의 앰플 형태로 제작되어 휴대가 편리해 바쁜 수험생들도 부담 없이 들고 다니며 섭취가 가능하다.

홍삼 성분을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고려홍삼양갱’도 선보이고 있다. 홍삼농축액과 각종 한약재, 비타민 등을 함유한 이 제품은 젤리 형태의 양갱으로 만들어져, 전 연령대가 쉽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낱개로 포장돼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어 수험생 간식으로도 추천된다.

유유제약의 ‘뉴장안에화제’는 하루 중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 변비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 수험생들에게 추천되는 유산균 제품이다. 프로바이오틱스에 프리바이오틱스, 3종의 소화효소를 부원료로 추가하고, 프락토올리고당과 치커리뿌리추출분말 등 식이섬유를 더해 장내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하루 한 캡슐 복용으로 편의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는데다, 임산부 유산균으로도 알려져 있을 정도로 제품 원료에 대한 투명성이 높은 제품으로도 입소문이 나 있다.

엘가닉에서는 면역력 증강에 탁월한 베타글루칸 성분의 ‘꽃송이버섯 과립’을 선보였다. 꽃송이버섯은 베타글루칸 성분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유명한데, 해당 제품은 꽃송이버섯 추출물 함량이 70%에 달하고 입안에서 잘 녹는 과립 제형으로 물 없이도 바로 스푼으로 떠먹으면 된다. 휴대가 간편해 학교, 학원, 독서실 등 언제 어디서나 수험생들이 들고 다니며 먹기 편하고, 맛도 거부감이 없어 특정한 맛이나 향에 예민한 수험생들도 부담 없이 섭취가 가능하다.

 

 

SPASH의 ‘아테네 쥬니어’는 중학생 및 고등학생 등 사춘기 청소년의 기력 회복을 위한 맞춤형 영양제다. 주요 비타민인 B, C, D를 비롯해 13가지 비타민과 6가지 미네랄, 칼슘, 홍삼 및 유산균 혼합분말 등의 부원료를 한 알에 담아 간편하게 섭취함으로써 종합 영양제의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사진= 각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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