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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사랑도 지쳤다…싱글족 67% "더우면 데이트 꺼려져" 이유 TOP4

기사승인 2018.08.07  09: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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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폭염은 연애에도 영향을 미칠까?

 

사진=연합뉴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7월 23일부터 8월 5일까지 미혼남녀 총 397명(남 190명, 여 207명)을 대상으로 '폭염이 연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 폭염은 미혼남녀의 연애에도 영향을 미쳤다. 전체 응답자 중 66.5%(남 60%, 여 72.5%)가 너무 더운 날에는 데이트가 꺼려진다고 답했다.

기온이 높은 날, 데이트하기 싫은 이유는 무엇일까? 남녀 모두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나 큰 싸움으로 번질까 봐'(39.8%)를 가장 많이 들었다. 그 뒤를 이어 '더운 날에는 집에만 있고 싶어서'(26.4%), '불쾌지수가 높아 스킨십이 꺼려져서'(18.1%), '실내에만 있는 것이 지루해서'(8.1%) 등이 폭염 속 데이트를 꺼리는 이유였다.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최고의 여름 데이트 장소는 '대형 쇼핑몰'이 33.8%로 가장 많은 선호도를 보였다. 성별로 나누어 보면 남성은 '영화관'(26.4%), '대형 쇼핑몰'(21.8%), '워터파크'(17.1%), '바다, 계곡'(10.4%)을 선호했고, 여성은 '대형 쇼핑몰'(45.1%), '워터파크'(15.2%), '영화관'(12.3%), '카페'(12.3%) 순이었다.

 

사진=듀오 제공

 

미혼남녀가 선택한 최고의 여름 음식은 '아이스 커피'(25.4%)가 1위로 선정됐다. 이어서 '삼계탕'(20.4%), '빙수'(13.4%), '냉면'(12.1%), '아이스크림'(11.3%) 등이 무더위에 기운을 차리게 하는 음식으로 꼽혔다.

듀오 관계자는 "111년 만에 찾아온 역대 최고의 무더위에 예년보다 훨씬 더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불쾌지수가 높은 날에는 서로의 신경이 곤두서있어 작은 짜증이 큰 싸움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며, "더위를 피해 야외 활동보다는 시원한 실내 데이트를 추천한다. 또한 더위를 핑계로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태도를 유의해야 한다. 모쪼록 미혼남녀가 폭염보다도 뜨거운 사랑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디터 진선 sun27ds@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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