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김태리가 이병헌을 그리워했다.

 

 

5일 방송된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고애신(김태리)가 영어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진 초이(이병헌)는 고애신에게 노비 출신임을 고백했다. 그는 "이제 나란히 걷지 못하겠다. 그대가 구하려는 조선에 노비도 살 수 있냐"고 말했다.

고애신은 장승구(최무성)에게 유진 초이에 대해 물었고 장승구는 유진 초이와 거리를 두라고 조언했다.

유진은 조선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한편 고애신은 학당에서 S로 시작하는 단어를 배웠다. 그는 '새드 엔딩' '스트레인저' 등에 대해 배웠다.

고애신이 "S로 시작하는 것은 모두 슬프구나"라고 말하자 윤남종(박보미)는 "아니다. 션샤인이라는 단어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고애신은 유진을 떠올리며 "미스터 션샤인"이라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고애신이 유진과 재회했다.

 

사진=tvN '미스터 션샤인'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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