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 신혜선에 첫 출연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신혜선이 출연해 광고 몸값에 대해 말했다.

이날 유재석과 지석진은 8월이 생일인 연예인을 찾는 도중 신혜선을 섭외하는데 성공했다.

신혜선은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제작발표회를 준비하고 있었다.

대기실에서 신혜선을 만난 유재석은 "요즘 많이 바쁘지 않느냐"며 근황을 물었고, 신혜선은 "안 바쁘다"고 답했다.

이어 유재석이 "큰 인기를 얻은 후 달라진 점은 무엇이냐"고 물었고, 신혜선은 "잠자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답했다.

지석진이 "일이 많으면 통장 잔고도 많이 쌓였겠다"며 "광고비도 많이 오르지 않았냐"고 하자 신혜선은 "아니다. 제가 워낙 예전에 너무 싸서 오르긴 했지만 많이 받진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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