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9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지난 2일까지 집계된 7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총 5661표의 득표수로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최근 강다니엘은 아이웨어 브랜드 단독 모델로 발탁되며 2018년 대세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4184표), 뷔(방탄소년단, 2496표), 정국(방탄소년단, 1102표), 하성운(워너원, 515표), 진(방탄소년단, 366표), 박지훈(워너원, 330표), 황민현(워너원, 179표), 방탄소년단(145표), 옹성우(워너원, 139표)가 상위권에 자리했다.

이중 지민은 지난주에 비해 득표수가 상승하며 최다득표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으며, 또 워너원의 이대휘 역시 90표의 득표를 기록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편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은 이용자가 직접 가수의 다양한 항목에 점수를 부여할수 있는 참여형 랭킹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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