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의 아들이 눈길을 끌었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연출 김유곤, 이원호, 지진주) 16회에는 사랑이 넘치는 개그맨 정종철의 가정이 그려졌다.
 

(사진=tvN '둥지탈출3')

이날 방송에는 어느덧 12살, 초등학교 5학년이 된 정종철의 큰아들 정시후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시후는 “제 별명은 옥동자 미니미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시후는 누가 봐도 정종철의 아들임을 단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꼭 닮은 미모를 자랑했다. 더불어 통통하고 귀여운 인상이 보는 사람을 미소짓게 만드는 귀여운 소년이었다.

정종철은 현재 슬하에 첫째 정시후를 비롯해 둘째 정시현, 셋째 정시아까지 세 자녀를 두고 있었다. 이날 정종철의 자녀들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부모님의 방으로 모여드는 독특한 풍경으로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