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의 아들이 눈길을 끌었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연출 김유곤, 이원호, 지진주) 16회에는 사랑이 넘치는 개그맨 정종철의 가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어느덧 12살, 초등학교 5학년이 된 정종철의 큰아들 정시후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시후는 “제 별명은 옥동자 미니미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시후는 누가 봐도 정종철의 아들임을 단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꼭 닮은 미모를 자랑했다. 더불어 통통하고 귀여운 인상이 보는 사람을 미소짓게 만드는 귀여운 소년이었다.
정종철은 현재 슬하에 첫째 정시후를 비롯해 둘째 정시현, 셋째 정시아까지 세 자녀를 두고 있었다. 이날 정종철의 자녀들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부모님의 방으로 모여드는 독특한 풍경으로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
- 메르스 의심환자, 2차 검사 음성판정…부산시 “격리치료 해제”
- 코엑스 지하1층 식당 화재, 주방서 불길 시작?…10분 만에 진화
- 저렴하고 품격 있게 떠나는~항공·여행사 특선상품 4
- [리뷰] '공작' 황정민X이성민, 브로맨스로 차린 웰메이드 첩보극
- [인터뷰] '김비서' 박서준 "세상에 한 명쯤은 이영준 같은 사람 있지 않을까?"②
- 조인성x남주혁x설현 ‘안시성’, 예고편 공개 후 온라인 초토화된 이유
-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개봉 7일째 400만 돌파...역대 시리즈 최단 기록
- ‘인플루언서’ 시대...함샤우트, 亞최대 거쉬클라우드와 MOU 체결
- 숨 막히는 더위 ‘서울 38.3도’…기상관측 111년 사상 역대 2위
- 도깨비, 몬스터, 명탐정...불패소재 출몰(?)하는 여름 키즈무비 4
- 호텔처럼 집안 꾸며볼까~ ‘한샘호텔 웨딩특가’ 이벤트 눈길
- 박서준, 온에어 CF만 15개…종영·열애설 끄떡없는 ‘광고킹’
- 이재명, 여름휴가중 메르스 관련 소식에 SNS 업무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