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태균과 뮤지가 정찬우의 근황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SBS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뮤지가 스페셜 DJ로 함께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정찬우의 근황을 알고 싶다"고 질문했다.

이에 김태균은 "찬우 형은 현재 집에서 요즘 푹 쉬고 있다. 공황장애를 이겨내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컬투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청취자분들이 응원 많이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뮤지 역시 "최근 찬우 형과 통화를 했는데 이야기하고 잘하고 웃을 정도로 호전된 상태다.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찬우는 지난 4월 공황장애와 조울증으로 인해 모든 방송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사진=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