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의 톰 크루즈가 한국어로 감사인사를 남겨 눈길을 끈다. 

 

사진= 톰 크루즈 SNS

톰 크루즈는 31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한국 레드카펫 현장 사진과 함께 "한국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에 보내준 큰 사랑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영화를 재미있게 봐 주셔서 정말 기쁘고,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도 감사드립니다. 다시 만나길 희망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랑해요"라는 한국어 인사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지난 30일까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373만 관객을 불러모았다.

개봉 첫 주 북미를 제외하고는 한국에서 가장 많은 박스오피스 수입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한국팬들의 여전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까지 전 포맷으로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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