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이 디지털 싱글의 세 번째 신곡 ‘활강’을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윤시윤은 지난 5월 ‘봄을 닮은 너’, 6월 두번째 싱글 ‘말해줄게’에 이어 세번째 싱글 ‘활강’을 공개한다. 빠른 템포의 올드스쿨 록으로 앞서 발표한 두 곡과 마찬가지로 윤시윤이 직접 작사를 맡아 눈길을 끈다.

이전 곡들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 혹은 순수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편지 같은 부드럽고 따듯한 발라드였다면 신곡은 힘든 상황에도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내용에 경쾌하고 밝은 느낌을 더했다. 특히 윤시윤의 지난 신인 시절 마음가짐을 풀어낸 곡으로 많은 팬들에게 공감과 위로, 용기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다른 팬 사랑으로 매달 한 곡씩 신곡을 발표하고 있는 윤시윤이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번 노래에서 어떤 매력적인 목소리를 들려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윤시윤은 25일 첫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판사와 전과자 쌍둥이 형제 역을 맡아 1인2역 열연을 펼쳐 시청률 6.3%로 동 시간대 지상파 시청률 1위를 이끄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모아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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