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현민이 찌는 듯한 날씨에 한겨울 패션으로 스웨그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붙든다.

‘뭘해도 SWAG’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패션브랜드 폴햄의 선판매 프로모션 화보 속 한현민은 모던한 그레이 컬러와 깔끔한 화이트 컬러 롱다운으로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메가 트렌드 롱다운에 이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숏다운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했다. 특히 화사한 머스터드 컬러와 블랙 컬러 다운점퍼(숏다운)를 통해 스트리트 무드를 물씬 풍기는 등 계절을 앞선 패딩 패션을 통해 패피다운 면모를 뽐냈다.

방송 예능에서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이지만 화보 촬영 현장에서만큼은 압도적인 모델 포스를 뿜어내며 흐트러짐 없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현민은 미국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중 한 명으로 꼽히며 대세를 입증한데 이어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한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화보 속 한현민의 다운 아이템은 27일 무신사와 폴햄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