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ad47

‘PD수첩’ 정세호 PD, 故장자연 사건 의혹에 “골프 쳤지만 접대 없었다”

기사승인 2018.07.25  01:06:59

공유
ad38
ad48

25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PD수첩’에는 ‘故 장자연’ 1부가 방송됐다.

세간에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로 알려진 문건은 지난 2009년 2월 29일 작성됐다. 고 장자연이 전 소속사 대표였던 김씨의 부당대우를 고발하는 내용이 담긴 문서였다.
 

(사진=MBC 'PD수첩')

‘PD수첩’ 제작진은 문건을 통해 태국 골프 접대에 동반했던 것으로 알려진 정세호 PD를 만나기 위해 직접 찾아갔다. 그는 태국 파타야 까오끼야오 골프장에서 장자연을 비롯한 동료배우 등 다수와 함께 골프를 친 것으로 알려졌다.

정세호 PD는 ‘M’, ‘청춘의 덫’, ‘내 인생의 황금기’ 등 많은 히트작을 연출한 스타 감독이기도 했다. 이들 일행은 골프를 치고 현지 숙소에 묵었다. 그러나 이날 밤, 장자연과 정세호 PD를 남겨두고 나머지 일행은 50m 떨어진 다른 곳으로 숙소를 옮긴 것으로 확인돼 의문을 남겼다.

앞서 검찰 조사 당시 정세호 PD는 불기소처분을 받았다. ‘PD 수첩’ 제작진의 인터뷰에 응한 정세호 PD는 “쟤들도 골프를 좀 배우고 싶다네요(라고 해서) 그래서 간 거야”라고 태국 여행에 동반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리고 걔네들은 2박 3일인가 3박 4일 있다가 먼저 가고 나는 남은 게 다야”라며 “(그게) 접대인가? XX같은 소리 하지 말라 그래. 이 XX들 어떻게든 백만 원이라는 액수로 엮어서 (혐의를) 액수로 맞춰보려고 그러는 거야”라며 다소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이 “장자연은 (골프 치러) 안 나왔다고 하셨죠?”라고 묻자 정세호 PD는 “골프를 치고 있으면 오후에 나와 애가 합류해서 치지”라고 설명했다. 나중에라도 일행들로부터 숙소를 옮긴 이유에 대한 설명을 듣지 못했냐는 질문에는 “욕만 했어. XXX들아 XXX들이 뭐하는 거야. (숙소를 옮기든 말든) 관심도 없었어”라며 결백을 주장했다.

에디터 강보라 mist.diego@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44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