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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장자연 계좌에 입금 이유 “김밥값...”

기사승인 2018.07.25  0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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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이 24일 ‘故 장자연’ 1부를 내보낸 가운데 이날 방송에 하이트진로 박문덕 회장 이름이 등장해 비상한 관심을 샀다.

 

사진=MBC 'PD수첩' 방송 캡처

2009년 3월 장자연씨는 4장의 문건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당시 4장의 문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장자연씨와 가족의 계좌에서 100만원권 이상의 고액 수표가 약 1억원 가량 입금된 사실을 확인했다. 그 중에는 유명 주류회사 하이트진로 박문덕 회장 이름이 있었다.

2008년 1월 돈을 입금한 박문덕 회장과 장자연씨가 같은 편 비행기를 타고 휴양지인 필리핀 세부로 향한 사실이 드러났다. 당시 경찰은 박문덕 회장 명의로 장자연씨 계좌에 돈이 입금된 사실을 확인했고, 경찰 수사에서 박 회장은 “김밥값 하라고 줬다“고 진술했다. 당시 관계자들은 "'(장자연씨가)김밥을 잘 만들어서 수표를 줬다'고 얘기를 해 어이가 없었다"고 전했다.

그간 인사치레 돈, 뇌물을 뜻하는 ‘떡값’이란 용어는 빈번하게 사용돼 왔어도 ‘김밥값’은 처음 등장해 시청자의 호기심과 빈축을 동시에 샀다.

걍찰과 검찰은 이런 진술을 듣고도 더 이상 수사를 하지 않았다. ‘PD수첩’ 제작진은 박문덕 회장을 인터뷰하려고 했지만 결국 그를 만나지 못 했다.

 

에디터 용원중 goolis@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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