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이 편파 심사 루머를 일축했다.

 

사진=연합뉴스

 

배윤정은 한일합작 글로벌 아이돌 그룹을 뽑는 Mnet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서 댄스 트레이너로 출연 중이다.

앞서 그는 등급 심사 평가 등에서 특정 연습생에게 후한 평가를 준다는 의혹을 받으며 방송사 Mnet으로부터 지시를 받은 게 아니냐는 의혹에 올랐다.

이에 배윤정은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저 Mnet에 지시 받은 거 1도 없고, 지시한다고 하는 저도 아니다. 제 소신껏 방송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사진=배윤정 트위터 캡처

 

이어 "생각하고 싶은대로 말하고 결정해 이상한 소문 도는 데 신경 쓰고 싶지 않다"며 "아이들, 트레이너, 제작진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러니 이상한 상상들 그만"이라고 덧붙였다.

배윤정은 안무팀 야마앤핫칙스 단장으로 활동하는 안무가다. EXID '위아래', '아예'와 브라운아이드걸스 'Abracadabra', 카라 '미스터', 걸스데이 '기대해', 'Something', 티아라 'Bo Peep', 'Roly-Poly' 등의 안무를 만들었다.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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