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종합 부동산정보 서비스 직방의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 직방 제공

 

직방의 원·투룸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게 된 구하라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집을 구하는 2030 세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메시지는 '구하라, 직방으로'다. 오피스텔 원·투룸 구할 때 직방으로 구하라는 뜻을 담고 있다.

직방 관계자는 "오피스텔, 원룸 전월세 매물은 주로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이 많이 찾는다는 부동산 생애주기를 반영해 2030 세대에 적합한 구하라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8년 카라 미니앨범 '1st Mini Album'로 데뷔한 이후 '미스터' '루팡' '스텝' '허니' '프리티 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은 구하라는 지난해 일본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한국과 일본을 넘나드는 원조 한류스타임을 입증했다.

최근 tvN 예능 '서울메이트' 출연에 이어 배우 황승언, 가수 악동뮤지션 이수현과 함께 JTBC4 뷰티프로그램 '마이 매드 뷰티다이어리' MC로도 활약 중이다. 오는 30일에는 일본에서 디지털 싱글 'WILD'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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