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최고 기대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의 ‘프로내한러’들이 색다른 내한 미션을 수행한다. 15일 한국을 찾은 주연배우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SBS 인기예능 ‘런닝맨’ 출연을 공식 확정했다.

 

 

무려 9번째 내한인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에게도 미션과 퀴즈 등 액션이 가미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이례적인 행보다. 2016년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사이먼 페그, 최초 내한한 헨리 카빌까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내한 배우 전원이 ‘런닝맨’ 크루들을 만나 펼칠 활약에 기대가 솟구치는 중이다.

15일 방송된 ‘런닝맨’을 통해 공식 예고된 이번 녹화에서는 모든 미션에 통달한 9년차 ‘런닝맨’과 전 세계적 첩보 끝판왕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내한 배우들이 함께 색다른 대결 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의 ‘예능감’은 오는 22일 SBS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5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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