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강동원과 한효주가 영화 ‘인랑’(감독 김지운)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공식 행사에 동반참석한다.
오는 25일 개봉을 앞둔 ‘인랑’은 오는 20일 언론시사회를 진행할 것으로 예고됐다. 이에 ‘인랑’ 측은 이 자리에 강동원과 한효주가 나란히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개봉에 앞서 레드카펫·쇼케이스 행사에도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강동원과 한효주는 지난 8일 미국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어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이에 강동원과 한효주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평소에도 맛집을 공유하는 친한 동료 지간이다"며 "일정이 겹치는 동안 몇 번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했을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강동원과 한효주가 출연하는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과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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