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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심원단’ 박형식, 영화 첫 도전...문소리와 호흡

기사승인 2018.07.09  09: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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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연기돌 박형식이 문소리와 ‘배심원들’(감독 홍승완)에 캐스팅되며 드라마 ‘슈츠’에 이어 영화계 접수에 나선다.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처음으로 사법부의 상징인 재판의 권한을 일반인과 함께 해야 하는 재판부. 각자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다 그날 한자리에 모여 처음으로 누군가의 죄를 결정지어야 하는 배심원단,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이라는 대한민국의 사건 안에 모두의 처음을 담았다. 법은 몰라도 상식은 지키고 싶었던 평범한 8명의 배심원들의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가 생동감 넘치는 전개로 그려질 예정이다.

드라마 ‘슈츠’ ‘힘쎈여자 도봉순’ 등을 통해 연기력과 매력을 인정받은 박형식은 ‘배심원들’로 첫 영화 도전이다. 마지막 배심원으로 선정된 권남우로 사업 성패가 달린 일생일대의 날, 생각지도 못하게 배심원이 돼 재판에 참여하게 된 인물이다. 전문지식도 결단력도 부족하지만 엉뚱한 그의 최선과 진심은 재판의 새로운 국면을 만들어간다.

 

 

연출까지 영역을 확장한 연기파 문소리가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된 첫 국민참여재판을 이끄는 재판장 김준겸 역을 맡았다. 사법부 내에서도 강단과 노력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물이자 ‘판사는 판결로 말해야 한다’는 소신을 지닌 판사 역으로 분해 새로운 여성 캐릭터의 힘을 보여준다.

배심원단에는 개성파 신스틸러들이 포진해 극을 한층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백수장은 늦깎이 법대생 윤그림, 연극배우 김미경은 배심원단의 연장자 양춘옥, 윤경호가 대리운전 이력의 배심원 조진식 역을 맡았다. 또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서정연이 중학생 딸을 둔 주부 변상미, 조한철이 대기업 비서실장 최영재, 김홍파가 특별한 이력의 장기백, 조수향이 당찬 20대 오수정으로 나선다.

이외 권해효, 태인호, 서현우, 이용이, 이규형, 염혜란, 이영진 등이 가세해 7일 크랭크 인했다.

박형식은 “항상 첫걸음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좋은 이야기에 좋은 선배 분들과 함께 해서 감사하다. 저에게도 새로운 도전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문소리 역시 “배심원으로 등장하는 배우 모두가 주인공인 영화이다. 모두 마음을 모아, 함께 잘 해냈으면 한다”고 촬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용원중 기자 goolis@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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