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온주완이 인라인 스케이트 솜씨를 뽐냈다.

24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온주완이 한강에서 인라인 스케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온주완은 “22살 때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트 영화 ‘태풍태양’을 찍었다”는 그는 “그 때 기억이 좋아서 탄 지 4년 됐다”고 말했다. 구력이 4년인만큼 온주완은 뛰어난 솜씨를 자랑했다.

한강을 지나던 많은 인파들 중 단 한 명도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이 없자 온주완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온주완은 “5년 전 까지만 해도 인라인 스케이트가 유행이었다”고 주장한 그는 “스케이트 타던 사람들 다 어디 갔냐”고 울분을 터뜨렸다. 그 물음에 전현무는 “다 학부모 됐다”고 답해 웃음을 줬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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