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5일과 10월 2일 2주에 걸쳐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가요계 세기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부부 작곡가·작사가 남국인&故정은이 편’으로 진행된 이날, 가요계 대표 원앙 부부 강진&김효선과 트로트계 대들보 진성이 출연해 톰과 제리 같은 귀여운 신경전을 펼쳤다.

특히 지난해 불후의 명곡 전설로 출연했던 진성이 경연자로는 첫 출연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과연 트로트계 선배 강진&김효선 부부와의 맞대결이 성사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가요계 대표 디바인 원조 슈퍼루키 에일리와 단독으로는 첫 출연하는 마마무 솔라가 출격해 화제를 모은다. 두 사람은 디바다운 눈과 귀를 사로잡는 퍼포먼스를 준비해 또 하나의 빅매치가 성사될지 기대감을 모은다.

역대급 라인업으로 꾸며진 ‘부부 작곡가·작사가 남국인&故정은이 편’은 오는 9월 25일과 10월 2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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