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숙소’ 무주 대나무 중정 펜션이 소개됐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숙소’에는 입구부터 감성을 자극하는 무주 속소가 소개됐다.

사진=MBC

무주 대나무 중정 펜션의 남다른 스케일에 김민주는 “이게 다 펜션이에요?”라고 물었다. 김지석은 “이게 시작이라는 거”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입구를 들어서자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웰컴존이 있었다.

웰컴존을 지나 사잇길을 따라가면 마치 갤러리같은 건물이 나왔고, 주인장이 하나하나 직접 관리했다는 정원이 펼쳐졌다. 김지석은 “사방이 막혀있으니까 프라이빗 하면서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김숙은 리셉션에 있는 안마 의자에 “제 꿈이 안마 의자 두 개 넣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드디어 체크인을 할 시간. 전 객실이 입구가 달라 독채 펜션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었다.

내부는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다. 김지석은 “숙소 이름처럼 대나무 중정이 있다”며 객실에서도 즐길 수 있는 대나무 중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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