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숙소’ 무주 파노라마뷰 나무집이 소개됐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숙소’에는 전라북도 무주 숙소가 소개됐다.

사진=MBC

김지석, 이진호는 울창한 숲속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소나무 내음이 가득한 곳에서 김지석은 “여기에 온 특별한 이유가 있다. 제가 무주에서 2개월 동안 살았었다”며 영화 ‘국가대표’를 언급했다.

스스로 무주를 잘 아는 남자라고 자신한 김지석은 향로산 중턱에 위치한 숙소로 안내했다. 이른바 무주 파노라마뷰 숙소는 금방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독채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김숙은 “나 여기 갈래”라고 환호했다.

특히 각 동마다 벤치가 있어 쉬어가기에 좋았다. 벤치에 앉으면 끝없이 펼쳐진 숲을 볼 수 있었다.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내부도 공개됐다. 문을 열자마자 드넓은 통유리가 펼쳐져 있었다.

김숙은 이에 “한 동 분양받고 싶다”라고 흡족함을 드러냈다. 이진호는 “의뢰인이 산을 봤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산밖에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밤에는 쏟아질 듯한 별까지 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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