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이스'가 누적 관객 50만을 넘기며, 100만 고지에 한 걸음 다가섰다.  

사진=CJ ENM

이에 영화 '보이스'의 주역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 이주영은 관객 감사의 의미로 ‘50’을 활용한 다양한 인증샷을 남겼다. 

변요한은 본인의 손글씨로 ‘축 50’을 남겼고, 김무열은 “김현수 변호사에게 부재중 통화 50개가 와 있어서 봤더니 5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센스만점 인증샷을 남겼다. 

김희원은 휴대폰 LED 응원멘트로 50을, 박명훈은 속도 제한 50을 두고 사진을 찍었고, 이주영은 동전을 활용해 50만 관객돌파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CJ ENM

배우들은 추석 연휴의 마지막날인 9월 22일(수)에 감사의 의미를 담은 서울 지역 무대인사도 진행한다. 변요한, 박명훈, 이주영이 참석하는 무대인사는 높은 매진율을 보이며 '보이스' 입소문 흥행을 입증하고 있다.

영화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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