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비교불가 소화력으로 또 한번 '패션화보의 교과서'임을 입증했다.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는 20일 공식 포스트와 SNS를 통해 그만의 감각적인 포즈와 절제된 카리스마를 담아낸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다채로운 디자인의 자켓과 니트를 착붙 소화하는 것은 물론 특유의 '황금비율'로 멋짐을 뿜어내 단번에 시선을 끌어당기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의 강렬한 눈빛과 깊이감 넘치는 표정이 프레임을 가득 채우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태평양같이 넓은 어깨를 드러낸 채 진중한 자세로 모니터링에 열중하고 있다. 여기에 댄디함과 시크함이 어우러진 그의 본연의 모습이 눈을 뗄 수 없게 하고 있다.

그의 화보 릴레이 행보는 전세계 팬들을 위한 것이다. 이번 화보는 유명 해외 패션매거진과 함께 작업한 것으로, 영화 '마녀'와 '데시벨' 촬영을 마친 뒤 팬들을 위해 패션화보에 또다시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이종석은 현재 tvN 새 드라마 '빅마우스'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나서며 2022년을 이종석의 해로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A-MAN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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