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LIFE in 가평’에서 NCT 127의 금손 요리 실력이 공개된다.

오늘(20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seezn(시즌)의 오리지널 웹 예능 ‘NCT LIFE in 가평'에서는 ‘대결 바캉스’를 떠난 NCT 127이 열정을 가득한 ‘바캉스 요리 대결’을 펼친다.

이날 NCT 127은 지난 대결 결과로 차등 지급된 용돈을 사용해 ‘극과 극’ 장보기에 나섰다. 승리 팀 멤버 태일은 여유로운 용돈으로 “돈이 남아 도네”라며 소스를 종류별로 싹쓸이하는 등 ‘편의점 플렉스’를 즐겼다.

반면 패배 팀 멤버 도영은 물건 구입에 하나하나 신중을 기하며 그야말로 ‘자린고비형’ 알뜰 장보기를 선보여 극과 극의 재미를 선사했다.

재료가 부족해 요리 시작 전부터 위기에 봉착한 태용, 유타, 도영, 정우는 재료를 얻기 위해 필살기로 ‘릴레이 애교’를 펼쳤다. 이에 원하는 재료를 보유한 태일의 마음을 단번에 사르르 녹인 ‘애교 장인’이 등장했다고 해 과연 그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본격적인 요리가 시작되자 멤버들은 저마다 ‘금손’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대결에 임했다. 재현은 “지난 ‘NCT LIFE’ 시리즈에서 요리 대결 1등 했었다”며 요리 부심을 드러냈고 태용은 요리하는 내내 온몸을 흔들며 남다른 열정 요리 스킬을 선보였다.

한바탕 요리 대결이 끝난 뒤 ‘바캉스의 꽃’ 야외 바비큐 파티가 이어졌다. NCT 127은 먹방 부스터를 가동해 폭풍 먹방을 펼쳤다. 멤버들은 “멤버 전원이 재밌어하는 거 오랜만에 본 것 같아” “아드레날린 엄청 나왔어”라며 여행 첫날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처음 합류한 정우 또한 “다 같이 시간을 가지니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찐 행복’의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NCT 127 멤버들은 벌써부터 ‘NCT LIFE’ 다음 여행을 꿈꾸며 각자의 여행 위시리스트도 공유했다. 멤버 별 개성이 돋보이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들이 속출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NCT LIFE in 가평’은 오늘(20일) 오후 6시 seezn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로그인만 하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에서 동시 방영된다.

사진=seezn ‘NCT LIFE in 가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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