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적'의 이수경이 19일 오후 8시 30분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한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사진='기적' 스틸

개봉하자마자 전 세대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불러일으키며 올 추석 극장가의 흥행 강자로 떠오른 영화 '기적'의 이수경이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먼저,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이수경은 개봉을 맞은 소감부터 영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보경 캐릭터를 위한 남다른 노력까지 영화 '기적'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수경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종횡무진 활약과 연기관 등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아낌없이 쏟아내며 유쾌한 입담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이수경의 솔직 담백한 입담과 매력을 예고하는 이번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는 1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기적'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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