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부품업체 커세어가 유명 비디오 게임 퍼블리셔 유비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을 지속한다고 발표했다.

커세어는 유비소프트 신작 ‘파 크라이 6(Far Cry® 6)’에 커세어 iCUE RGB 장비와 인게임 RGB 조명을 통합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게이머들은 다이나믹한 조명 효과를 적용해 스크린 뿐만 아니라 전체 iCUE 셋업에 걸쳐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파 크라이6’ 는 시간이 멈춰버린 열대의 가상 낙원 ‘야라’의 게릴라 혁명 시대로 게이머들을 초대한다. 게이머들은 ‘다니 로하스’로 분해 야라의 반군이자 혁명군인 ‘리베르타드'에 합류, 안톤 카스티요 정권을 타도하기 위해 에스페란자로 향하면서  활동하게 된다.

이 때 ‘파크라이 6’의 PC게이머들은 스크린을 넘어 커세어 iCUE 호환 부품 및 주변기기 전반에 걸쳐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서 폭발이 일어나거나, 섬을 수색하고 초소를 점령하는 등의 과정에서 상황마다 변하는 iCUE 조명이 몰입을 더한다.

‘파 크라이 6 iCUE 게임통합’은 10월 7일부터 게임런칭과 함께 제공된다. 

사진=유비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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