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투안 그리즈만이 친정팀 AT 마드리드로 복귀했다.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트위터 캡처

1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리즈만을 1년 임대 후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의무 이적 금액은 4000만 유로(약 547억 원)며 1년 임대 후 2+1년 계약으로 알려졌다.

2014-15시즌부터 아틀레티코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던 그리즈만은 2019-20시즌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며 팬들에게 비난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확실한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2년만에 다시 친정팀으로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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