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패션브랜드 토즈가 한국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K-팝을 대표하는 가수이자 배우인 레드벨벳의 조이를 선정했다.

조이는 토즈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며 토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발테르 키아포니 “젊은 에너지와 감각적인 재능이 넘치는 조이와 함께 여정을 시작하게 돼 기쁘고, 그녀의 개인적인 감성들이 더해져 선보일 앞으로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많은 기대가 된다” 며 조이와 함께 하게 될 활동들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평소 세련된 패션스타일로 많은 관심을 받는 조이는 토즈 브랜드의 앰버서더가 된 소감으로 “토즈를 대표하는 앰버서더로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들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설레고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조이는 지난 5월 리메이크 앨범 ‘안녕(Hello)’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독보적인 면모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바 있으며 올해 하반기 드라마 ‘한 사람만’을 통해 연기자 로서의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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