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장윤정의 박군 표 백숙 맛에 반했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FT아일랜드 정용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모벤져스를 만났다.

이날 김연자, 장윤정이 트로트 후배 박군의 집을 방문했다. 세 사람은 군탑방에서 부추 백숙을 맛봤다.

박군은 김연자, 장윤정을 위해 직접 백숙을 끓였고 토종닭 크기와 잘 삶아진 부추까지 곁들여진 모습에 김연자, 장윤정은 감탄했다. 여기에 박군은 기름 대신 백숙 국물로 소금장을 만들었다.

장윤정과 김연자는 백숙을 먹으며 “토종닭이 이렇게 부드럽기 쉽지 않다” “너무 맛있다” “최고! 최고!”를 연발하며 백숙 맛에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