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의 오래달리기를 하며 스스로 자책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FT아일랜드 정용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모벤져스를 만났다.

이날 숙명의 라이벌 임원희와 이상민이 세기의 대결을 펼쳤다. 김종국과 황석정이 두 사람을 돕기 위해 나섰다.

오래달리기에서 이상민이 굴욕을 맛봤다. 이상민은 3바퀴 만에 지쳐 걸었고 임원희는 그런 이상민을 2바퀴째 추월하며 달리기를 멈추지 않았다.

이상민은 “왜 이렇게 됐냐 상민아, 왜 이렇게 됐어”라며 자책했다. 결국 임원희는 오래달리기 승리를 거뒀고 이상민은 나 홀로 질주하며 완주를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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