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호텔 레스토랑 브랜드 에이치가든이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케이터링 박스'를 식품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판매한다.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소재 에이치가든에서 직원이 '케이터링박스'를 소개하고 있다/사진=현대백화점그룹

'케이터링 박스’는 인원수와 음식에 따라 총 6가지 구성으로 선보이며 유명 특급 호텔의 뷔페 요리를 배송받아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그릭샐러드, 볶음밥, 깐풍기, 티라미슈, 과일 등 8가지 메뉴로 구성된 '고메 박스(18만원, 6인분)'와 토마토모짜렐라, 이탈리안 모듬 치즈, 스페인식 해물 빠에야, 감바스 등으로 구성된 '파티 박스(20만5000원, 6인분)'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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