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식스센스2'가 4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0일(금) 저녁 8시 40분 방송된 tvN '식스센스2'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7%, 최고 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4%, 최고 5%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사진=tvN '식스센스2' 캡쳐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수도권 기준 평균 2.7%, 최고 4%, 전국 기준 평균 2.4%, 최고 3.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도권과 전국 모두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 자리에 올맀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마무 솔라와 문별이 게스트로 출연해 '식스센스' 사상 최초 여성 게스트로 활약했다. 또한 '일 매출 최대 천만 원, 하루 2000개씩 팔리는 수제 떡갈비', '연 매출 10억 원의 SNS에서 난리 난 퓨전 떡집', '김밥 하나로 월 매출 5천만 원, 충무로 뒤집어놓은 팔뚝만 한 육전김밥' 등 아이디어 하나로 인생역전 신화를 이룬 서민갑부들의 행렬 속에서 날카로운 추리력을 발휘해 가짜 찾기와 금감 획득에 성공했다.

특히 이들 중 가짜는 멤버들이 마지막으로 방문힌 육전김밥 가게로 드러나 큰 충격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육전김밥집의 사장님은 더 자두 출신이자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송용식(강두)으로 밝혀져 역대급 반전을 선사했다. 사장님 부부는 송용식과 실제 송용식의 모친이 출격해 치밀한 분장과 감쪽같은 연기로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완벽하게 현혹시켰다.

한편 육감현혹 버라이어티 '식스센스2'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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