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2’ 영천시장 떡갈비 서민갑부는 진짜일까.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2’에는 가짜 서민갑부를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N

첫번째 대박집은 떡갈비로 일 매출 천만원을 올리는 수제 떡갈비 대박집. 시장 앞에 도착한 멤버들은 “저런데에 있다고?”라고 의아해했다.

전통시장을 활보하던 중 눈길을 잡아끈 건 바로 옆 가게들과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인테리어의 가게였다. 멤버들은 “이런거 가짜 같아”라며 곳곳에 꾸며놓은 레트로풍 소품들을 지적했다.

우선 가게에 입장한 유재석은 지나치게 깔금한 주방 환경에 “이거 새 거잖아”라고 의아해했다. 이상엽 역시 “여기는 대놓고 제작진이 심리전을 하려고 한 거 같아”라고 추정했다. 심지어 후드를 만져보며 “이게 끈적해야 해”라고 말했다.

밖에서는 문별과 솔라 역시 “이런 게 너무 새 거야”라며 마치 어제 문을 연 것처럼 깔끔한 점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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